더 콩그레스(The Congress, 2013)

만인의 연인이였던 여배우 ‘로빈 라이트(로빈 라이트 역)’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타의 자리에서 물러나 대중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한다. 한편 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영화계는 배우들을 스캔해서 컴퓨터 프로그램화시키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다. 이에 세계 최대 영화 제작사 미라마운트는 ‘로빈’에게 영원히 젊은 모습으로 […]